4월의 질투 목요일(4/12) 에드몬톤에서 내려오는데 눈이 엄청 오고 있었음 cochrain에서 calgary로 오는 언덕길에서는 차들이 비실비실거리고 있었고 집에 간신히 도착해서 보니 창밖 풍경은 말 그대로 한 겨울같은... 휴. 눈발이 날리는 모습을 무념무상으로 찍음 가제트사진첩 2012.04.16
Calgary Stampede 기간 중 무료 아침 식사 먹으러 줄 서있는 백인들 스탬피드 기간에는 각 커뮤니티의 라이온스 클럽등을 중심으로 그 커뮤니티의 중심(주차장,큰 교회 등)에서 무료 아침 식사를 준다. 대체로 쏘세지 구운거와 팬케이크가 주종을 이루는데 이거 먹으러 줄 서며 희희덕 거린다. 이민 첫 해에는 뭔가해서 줄 서서 먹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이들의 모.. 가제트사진첩 2010.08.03
5월 눈에 핀 튜울립과 눈 속에 파묻힌 Back Yard 봄을 시샘하는 눈이 캘거리를 덮었습니다. 그러나 그 와중에도 빨간 색의 튜울립은 그 자태를 유지하고 있군요. 아침에 출근하다가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이 와서 아내에게 찍으라고 하였습니다. 눈이 쌓여도 당당한 튜울립 보기 힘든 장면이죠 덤으로 눈에 덮힌 5월의 Back Yard도 사진에 담았습니다. 가제트사진첩 2010.05.31